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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겨울철 맞아 대기배출사업장 점검홍&강 Talk(H&K Talk)/환경뉴스 2023. 12. 29. 00:05반응형
환경부는 화학제품 제조기업인 엠엘텍을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과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등의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창흠 기후탄소정책실장은 대기방지시설과 전류계, 차압계 등 사물인터넷 측정기기가 부착된 현장을 시찰하고, 소규모 대기배출시설관리시스템(그린링크)을 통해 방지시설의 30분 단위 가동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환경부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제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만큼 단계적 부착 확대를 적기에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유지·관리에 있어서도 현장의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 의견을 들어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부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에 따른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비의 90%를 지원하고 있으며, 노후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국민이 체감하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주거지와 가까운 소규모 사업장의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면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꼼꼼한 사업장 관리와 함께 새로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장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디지털경제입력 : 2023/12/27 09:36
환경부 보도·설명 - (참고)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건설공사장 현장점검 (me.go.kr)
환경부 보도·설명 - (참고)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건설공사장 현장점검
▷자발적 협약 체결 건설공사장(서울 서초구)의 미세먼지 저감대책 살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2월 27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초미세먼지(PM 2.5)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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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2월 27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초미세먼지(PM 2.5)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이튿날인 12월 28일 오후 반포 3 주택구역 건설현장(서울 서초구)에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건설공사장의 미세먼지 저감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19년 11개 건설사 최초 협약 체결 ’23년 현재 17개 건설사 참여. 1년씩 자동 연장
환경부는 17개 대형 건설사(총 744개 공사장)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으며,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2023년 12월 1일~2024년 3월 31일) 중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자발적 협약 공사장은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이행하게 된다.
* 환경전담자 고정배치, 인근도로 청소 강화, 가설도로 포장, 풍속계 설치, 비상저감조치 시 공사시간 조정·단축 등
이날 환경부는 △건설공사장의 출퇴근시간 먼지발생공정 작업금지,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실시간 감시, △인근도로 청소 등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조치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수렴과 함께 적극적인 현장 관리를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고농도 계절기간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의 각별한 노력이 필수”라면서, “특히, 건설공사장 다수가 생활 주변에 위치한 만큼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철저한 저감방안 추진 등 관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건설공사장 현장점검(보도참고자료 대기관리 12.28).pdf0.24MB비상저감조치 발령 건설공사장 현장점검(보도참고자료 대기관리 12.28).hwpx0.27MB반응형'홍&강 Talk(H&K Talk) > 환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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